[후기] 위기아동 1% 사랑나누기 후원금(의료비) 전달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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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즐거운 어린이날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창창히 밝혀줄 어린이들 중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게 된 아이들에게 헤븐인들의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아이는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팔에 무언가가 스치기만 해도 고통을 호소하며, 학교 가방도 혼자 멜 수가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머니가 등하교를 함께 해야만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제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고 아픈 아이를 건강하게 돌봐주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헤븐인들이 아이를 위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아이가 다시 꾸을 꿀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헤븐인들의 따뜻한 지원으로 아이는 병원비를 지원 받을 수 있었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병원비로도 일부 사용되어 가족 모두가 조금 더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메이드인헤븐 후원자님 –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입니다. 저희 엄마, 아빠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에 10년 넘은 보조기도 바꾸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엄마가 갑상선 때문에 힘드셨는데 수술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픈 사람을 고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자신보다도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어린이의 기특한 마음에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헤븐인들이 나누어 준 사랑은 아이와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아이는 다시 한번 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헤븐인들과 같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의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헤븐인들의 사랑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